대구국제공항 푸드코트 식사이어티 방문했어요!

튼튼이와의 첫 카페 외출부터 국내 펜션까지 함께 떠나는 일이 많아졌으며 15개월이 되면서 함께 첫 해외여행을 위해 떠나게 되었는데요.

 

국내가 아닌 해외여행을 떠나기 위해 튼튼이의 여권부터 저희의 여권까지 새롭게 발급하였으며 아이의 상비약 및 필요한 다양함 물품(기저귀, 빨대컵)등 많은 준비를 하면서 드디어 설레는 마음을 가지고 출국 당일이 되었는데요.

 

첫 해외여행인 만큼 몇달전 부터 준비를 하였지만 여행을 떠나는 당일에 준비해야 될 물품들이 있었기에 정신없는 시간을 보냈으며 저녁을 먹을 시간조차 없었는데요.

 

아이 동반 해외여행은 온라인체크인이 안되며 현장에서 발권가능(키오스크 셀프체크인도 가능)하므로 저희는 출국 2시간 전에 미리 대구국제공항을 방문하여 무사히 발권을 마쳤으며 아이와 함께 늦은 저녁을 먹기로 하여 쌀쌀한 날씨 탓에 대국국제공항내에 저녁을 먹기로 하여 국제선 2층에 있는 푸드코트 식사이어티를 방문하였고 후기를 솔직하게 리뷰해보도록 할게요.

■   위치 : 대구 동구 공항로 221 국제선 2층

 

■   영업시간 : -

 

■   주차장 : 있음

 

■   전화번호 : 053-981-0110

1. 2층

대구국제공항 국제선 2층에 위치해 있는 식사이어티는 4개의 브랜드(풍국면, 본죽&비빔밥, 구슬함박, RULE) 한식 2개, 양식 2개로 운영 중이였으며 주문은 키오스크로 주문 가능하니 참고해 주세요.

4개의 브랜드가 입점해 있는 만큼 꽤 많은 테이블이 있었으며 저녁시간인 만큼 여행을 떠나기 전의 많은 여행객들이 있었어요.

키오스크로 주문 즉시 번호가 나오며 해당 번호가 모니터로 표시되면 주문한 곳에서 음식을 받아 오시면 되며 제일 왼쪽에 반납하는 곳도 같이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테이블은 간단한 4각테이블로 많이 비치되어 있으며 아기의자가 비치되어 저희같이 아기와 동반 여행하는 분들이 이용하기 좋았어요.

출국하는 비행시간을 바로 확인할수 있도록 모니터가 비치되어 있었던 점도 좋았어요.

2. 총평

주문은 풍국면의 강릉짬뽕칼국수+애기밥 12,000원 본죽&비빔밥 소불고기 비빔밥 11,000원 총 23,000원을 주문하였으며 여행을 떠나게 되면 당분간 한식은 먹을수 없을거 같아 한식으로 주문하였어요.

 

소불고기 비빔밥은 대표적인 한식인 비빔밥은 본죽이라는 대형브랜드 답게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할 자극적이지 않는 맛으로 먹기에 해외여행을 떠나기 전 먹기에 좋았어요.

강릉짬뽕칼국수는 매운짬뽕 국물에 칼국수면을 먹는다고 생각하시면 되며 굉장히 자극적인 매운맛으로 매운맛을 잘 먹지 못하시는 분들은 추천드리지 않으며 맛 자체는 무난한 맛으로 특별함을 느끼지는 못했어요.

두가지 맛 또한 프랜차이즈 음식답게 맛이 없지도 않았고 특별함도 없이 무난했으며 두가지 메뉴의 조합은 괜찮았어요.

 

분위기는 푸드코트답게 시끌벅적 하여 여행가는 느낌을 받을수 있었으며 가격 또한 저희가 평소 먹던 가격으로 무난하였어요.

 

전체적으로 느낀 방문후기는 특별한것 없이 무난하다는 것이 저의 생각이에요.

 

제 블로그 내용을 참고하여 대구국제공항에서 해외여행을 떠나기 전 다른 곳으로 이동없이 무난한 한식을 먹기에 좋은곳이며 아기동반 시 아기의자가 비치되어 있어 함께 식사하기 좋은 곳이라는 생각이 들며 추후 방문시에도 이용할 예정으로 다른 음식을 먹어보고 솔직하게 리뷰해 보도록 할게요.

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