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MS호텔에서 12시 레이트 체크아웃 후 다음 숙소인 미카즈키 재패니즈 리조트에 체크인하기 전을 시간을 위해 튼튼이와 함께 어디에서 시간을 보낼지 정해야 했는데요.
아이와 함께 가야 함으로 저희 부부는 더위를 피할 수도 있으며 최대한 편의시설이 잘 되어 있고 식사도 할 수 있으며 깨끗하고 쾌적한 곳을 가기 위해 한국인 관광객이 많이 찾는 쇼핑센터인 롯데마트 다낭점을 가기로 하였는데요.
간단하게 쇼핑을 마치고 어느덧 튼튼이의 점심시간이 되어 저희는 전자레인지를 이용할수 있고 아기의자가 비치되어 있는 식당을 찾았는데요.
한식당이 많은 롯데마트 다낭점에서 저희는 베트남여행을 온 이상 한식이 아닌 현지 음식을 먹기 위해 매장을 찾았으며 롯데마트 다낭점 2층에 위치한 Pho29를 방문하고 솔직하게 리뷰해 보도록 할게요.
■ 위치 : 6 Nai Nam, Da Nang 550000 Vietnam 2층 pho29
■ 영업시간 : 매일 08:00 ~ 22:00
■ 주차장 : 있음
■ 전화번호 : +84 236 3611 999
1. 2층
매장은 오픈되어 있었으며 아직 잘 알려지지 않는 곳였는지 다른 매장에 비해 한적하였으며 아기의자가 비치되어 있었으며 4각 테이블이 깔끔하게 자리하고 있었어요.
조리공간은 오픈되어 있어 더욱 믿고 음식을 먹을수 있었던 거 같아요.
2. 총평
롯데마트 pho29는 모든 메뉴가 한글로 표시되어 있으며 음식 사진이 있어 메뉴를 선택하여 먹기에 좋았어요.
저희는 모닝글로리 60,000VND 반세오 129,000VND 하노이분짜 89,000VND 총 278,000VND로 한화로 약 15,290원 굉장히 저렴한 가격으로 먹을 수 있었어요.
모닝글로리는 메꽃과의 잎채로 공심채라고 하며 모닝글로리가 잘 알려진 채소로 처음 먹어보게 되었는데요.
재료 자체의 아삭아삭한 느낌은 살아 있으며 기름에 볶아서 짠맛과 고소한을 느낄 수 있어 부담 없이 먹기에 좋았으며 베트남에서 먹은 채소 볶음 요리는 실패 없이 다 맛있었어요.
반세오는 우리나라의 부침개와 비슷하며 쌀가루 반죽에 각종채소와 해산물이 들어가 있었으며 겉은 바삭 속은 촉촉하였으며 그냥 먹어도 맛있었으며 2가지 소스와 찍어 먹을 시 색다른 맛을 느낄 수 있었어요.
하노이 분짜는 소스에 약간 상큼한맛이 났으는 떡갈비와 비슷한 고기가 들어있어 야채와 함께 찍어 먹으면 정말 맛있었어요.
음식의 양은 2명이서 먹기에 충분한 양으로 맛은 향신료와 고기 잡내에 취약하여 외국여행 시 먹지 못하는 음식이 많지만 3가지 메뉴 모두 부담 없이 모두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메뉴였어요.
매장 분위기는 오픈된 공간으로 특별함 없이 푸드코트와 비슷하며 깔끔했고 직원분들은 튼튼이에게 호의적이였으며 적당히 친절했으며 맛있는 저렴하게 기분 좋게 먹을 수 있었던 거 같아요.
제 블로그 내용을 참고하여 어린아이와 함께 롯데마트 다낭점에서 저렴하게 베트남 음식을 먹어보고 싶은신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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